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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연구자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줄기세포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우리는 AI가 줄기세포 연구의 조력자가 되어 데이터 분석부터 환자 맞춤형 치료 디자인까지, 정밀 의료/환자 맞춤형 치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AI가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줄기세포의 분화 운명을 예측하며,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스크리닝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학적 가능성은 이제 연구실에서, 거대한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며 현실의 비즈니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줄기세포의 융합은 바이오 기술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며,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혁신적인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지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줄기세포 기술의 융합은 바이오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새로운 투자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 경제의 핵심 축 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가치 사슬의 변화

AI 기반 신약 개발 시장은 2030년대에 수백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줄기세포는 질병 모델링과 치료제 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AI는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인 타겟 발굴부터 후보 물질 디자인, 전임상 검증 등 신약 개발 전 단계에 적용되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합니다1. 줄기세포 기술은 이러한 AI의 예측을 검증하는 '현실'이자 '실험실' 역할을 수행하며, 두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핵심 가치: 효율성과 예측력 향상

AI 기반 줄기세포 기술의 주요 비즈니스 가치는 연구 효율성과 예측 정확도의 향상에 있습니다. 기존의 줄기세포 연구는 시행착오가 많고 장기간의 실험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실험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연구개발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정밀한 예측을 제공하여 기업의 리스크를 완화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

전 세계적으로 줄기세포와 AI의 융합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초 과학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거인들이고, 다른 하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의 특정 단계에 특화된 바이오테크 기업들입니다.

줄기세포 AI 융합 시대의 개척자들: 혁신을 이끄는 국내외 기업들

 알토스 랩스와 캘리코: 기초 과학에 투자하는 거인들

지난 글에서 다뤘던 알토스 랩(Altos Labs)은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를 받아 노화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기초 과학에 집중합니다. 이들은 야마나카 4인자를 이용한 '부분적 역분화' 기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AI를 활용해 세포의 후성유전적 상태 변화와 노화 메커니즘을 분석합니다. 이는 신약 개발을 넘어, 노화를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정의하는 거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설립한 캘리코(Calico) 역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 연구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이들은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노화 관련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노화를 늦추는 새로운 치료 타깃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2.

 인실리코 메디슨: AI 신약 개발의 아이콘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은 AI를 이용해 질병 타깃을 발굴하고, 새로운 분자 구조의 약물 후보 물질을 디자인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AI가 디자인한 약물 후보 물질의 효능을 줄기세포나 오가노이드 기반 모델에서 검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AI를 기반으로 신약 발굴과 분자 디자인 전 과정을 자동화한 Pharma.AI 플랫폼(Biology42, Chemistry42, Medicine42)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특히 노화, 섬유화, 중증질환에서 줄기세포 모델 및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후보 물질의 작용 메커니즘을 도출하고 약물 타겟을 예측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AI로 발굴한 후보 물질이 실제 임상 단계까지 진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AI 기반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증명하면서, AI로 디자인된 화합물을 줄기세포 기반 오가노이드 등에서 검증하고 핵심 물질들을 임상 단계로 이끈 사례가 있어, AI × 줄기세포 융합 연구의 대표 모델로 꼽힙니다3.

 엑센시아 (Exscientia plc)

AI 중심의 신약 설계를 수행하며 단일 세포 수준의 co‑culture 모델(iPSC 기반)과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을 함께 사용해 정밀한 분화 & 약물 반응 예측을 실현 중입니다. 즉, 줄기세포 유래 세포를 단세포 단위로 정확히 모델링해 세포의 운명이나 약물 반응을 미세하게 제어하는 A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죠. 최근 Recursion에 인수되면서 이 강점을 더욱 산업적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Reuters.

 리커션 (Recursion Pharmaceuticals)

'이미지 기반 AI 분석' 전략으로 시작된 회사로, 수백만 개의 줄기세포 및 세포 이미지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생물학적 네트워크를 예측하는 Recursion OS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최근 완성된 슈퍼컴퓨터 BioHive‑2는 기존 시스템보다 4배 빠르게 대규모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줄기세포 기반 데이터까지 포함한 모델의 학습·검증 속도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The Wall Street Journal. 

 

이 플랫폼을 통해 REC‑3565(혈액암), REC‑994(뇌혈관 병변) 등 다양한 줄기세포 기반 후보 물질이 임상 진입 중이며,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고밀도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연구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GEN News.

 베네볼런트 (BenevolentAI)

영국 기반의 BI 플랫폼 회사로, AI 기반 질병 타깃 발굴과 논문·임상 문헌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 특히 glioblastoma(악성 뇌암) 줄기세포 관련 타겟 도출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 치료 후보 BEN‑34712는 환자 유래 모터 뉴런/아교세포(co‑culture) 모델을 통해 줄기세포 기반 신경 모델링을 수행하며 예비 선별된 사례입니다 BenevolentAI (AMS: BAI)

 

이처럼 베네볼런트AI는 AI가 줄기세포와 disease model 네트워크를 연결해 환자 맞춤형 타깃과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데 유리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옴니아바이오 (OmniaBio Inc)

주로 줄기세포 또는 iPSC 기반 세포 치료제의 생산 공정(Manufacturing) 최적화에 특화된 CDMO(계약 개발 및 제조) 기업입니다. 캐나다 해밀턴에 구축한 *AI + 로봇 기반 스마트 공장(Hamilton Intelligent Facility)*에서는 iPSC 증식, 분화, 수확 단계 전반에서 AI를 활용해 세포 품질 관리, 생산 속도, 단가 효율화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omniabio.com

 

특히 평판성과 품목 고정성이 중요한 환자 맞춤 줄기세포 치료제에서는 AI 기반의 실시간 품질관리 시스템은 필수적인 구성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명                        역할                                                                        줄기세포와의 연결고리
인실리코 AI 기반 신약 디스커버리 줄기세포·오가노이드 모델 활용
엑센시아 AI 설계 + 단일세포 모델 iPSC 기반 분화 최적화
리커션 AI 이미지 분석 + 데이터 순환 플랫폼 수백만 셀 이미지 데이터 기반 예측
베네볼런트AI 지식그래프 기반 타겟 발굴 줄기세포 기반 질환 타겟 예측
옴니아바이오 AI·로봇 공정 최적화 환자 맞춤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관리

 그 외 줄기세포 AI 분야의 주요 기업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줄기세포와 AI를 결합하고 있습니다. 인투셀(Insitro)은 머신러닝을 통해 줄기세포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고, 유니티 바이오테크놀로지(Unity Biotechnology)는 AI를 활용해 노화 세포 제거 약물(세놀리틱스)의 스크리닝을 최적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은 AI와 줄기세포의 융합 분야에서 각자의 특화된 역할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의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설계, 데이터 예측, 세포 모델링, 생산 자동화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줄기세포 AI 융합 시대의 개척자들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대한민국에서도 기존의 줄기세포 기업들과 새로운 AI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협력하며 융합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차바이오텍과 메디포스트: 기존 강자의 AI 도입 전략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선두 주자인 차바이오텍(CHA Biotech)과 메디포스트(Medipost)는 AI를 기존의 R&D 및 제조 파이프라인에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차바이오텍은 방대한 임상 및 전임상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줄기세포 치료의 효능을 예측하고, 제조 공정의 품질 관리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합니다.

 

메디포스트 역시 AI를 통해 줄기세포 배양 과정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세포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제품의 일관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합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쌓아온 줄기세포 관련 데이터와 경험을 AI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있습니다4.

 전문 AI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새로운 스타트업들은 AI를 핵심 기술로 내세워 줄기세포 연구의 특정 분야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andigm과 같은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은 줄기세포 기반 질병 모델을 활용하여 AI가 발굴한 약물 타깃의 유효성을 검증합니다. 또한, 줄기세포의 분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오가노이드의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의 진행 상태를 예측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의 대형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하며 줄기세포 AI 융합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도전 과제와 미래 전망: 대형 제약사-AI 스타트업 간의 협력 사례

줄기세포 AI 융합 산업은 밝은 미래만큼이나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방대한 바이오 데이터의 표준화 문제, AI 모델의 블랙박스(Black Box) 문제, 그리고 고비용의 기술 인프라 구축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공동 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AI와 제약사의 전략적 협업은 신약 탐색부터 안전성 평가까지 개발 전반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형 제약사는 임상·연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AI 기업은 분석·모델링 역량을 더해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형성합니다. 

  • 로슈(Genentech 포함)는 리커션과 협력해 머신러닝과 하이컨텐트 스크리닝을 활용한 신약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 연구에서는 줄기세포 유래를 포함한 오가노이드 리소스와 AI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화이자는 CytoReason, XtalP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후보물질 탐색과 독성 예측 역량을 확장하고 있으며, Hubrecht Organoid Technology와는 인간 장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바 있습니다.
  • JW중외제약과 Takeda는 Tempus와 협력하여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및 기타 생물학 모델을 AI 분석 플랫폼과 통합해 초기 파이프라인 선별과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연구 주도형 사례로는 GSK–King’s College London 프로젝트가 있으며, 환자 유래 폐암 오가노이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약물 반응과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또한 Merck는 imec 등과 함께 장기칩(MPS) 기반 모델과 AI를 결합하는 다자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줄기세포 및 오가노이드 모델이 AI와 결합해 전임상 예측과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기업/기관                 협력 파트너                모델·기술 유형                     AI 활용 범위              주요 특징
로슈
(Genentech 포함)
Recursion 오가노이드(줄기세포 유래 포함) 리소스, 하이컨텐트 스크리닝 머신러닝 기반 약물 발굴 자사 연구에서 오가노이드–AI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
화이자
(Pfizer)
CytoReason, XtalPi 인간 장 오가노이드 플랫폼(Hubrecht Organoid Technology) 후보물질 탐색, 독성 예측 AI 파트너십 확대, 오가노이드 플랫폼 공동 개발 경험
JW중외제약 Tempus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및 기타 생물학 모델 AI 분석 플랫폼 통합 초기 파이프라인 선별, 바이오마커 발굴
Takeda Tempus 오가노이드 포함 biological model systems 멀티모달 데이터+AI 분석 파이프라인 의사결정 지원
GSK King’s College London 폐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AI/ML 기반 약물 반응·재발 예측 연구 주도형 AI–오가노이드 결합 사례
Merck imec 등 컨소시엄 MPS(장기칩, 줄기세포 기반) AI-구동 전임상 모델 다자간 글로벌 협력, 전임상 예측 모델 고도화

 

미래에는 AI가 줄기세포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만들어, 환자 개인의 줄기세포 특성과 반응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가장 성공적인 치료법을 예측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또한, AI 기반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정이 자동화되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치료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입니다. 줄기세포 AI의 융합은 인류가 질병과 싸우는 방식을 바꾸고,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의료를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입니다.


줄기세포와 AI의 융합, 미래 의료의 새로운 동력

줄기세포와 AI의 융합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알토스 랩스, 인실리코 메디슨과 같은 글로벌 거인들부터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등 국내 강자들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개척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AI를 통해 줄기세포 연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치료제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의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이 산업의 발전은 기술적 진보를 통해 인류가 직면한 질병이라는 거대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을 제시합니다. 줄기세포와 AI의 시너지는 미래 의료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이 융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결과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참고 논문 및 자료:

1. Paik, D. T., et al. (2018). Multi-omics modeling of the human diseas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atlas. *Nature*, 562(7726), 239-244.

2. Arendt, T. K., & Vunjak-Novakovic, G. (2020). Artificial intelligence in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Nature Reviews Materials*, 5(2), 1-14.

3. Zhavoronkov, A., et al. (2020). Deep learning for drug discovery,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Pharmaceuticals*, 13(9), 238. (인실리코 메디슨 관련 AI 신약 개발 논문)

4. Medipost. (2023). *Company Annual Report*. (메디포스트의 AI 도입 전략 및 관련 사업 보고서)

5. Lye, S. T., et al. (2022). Artificial intelligence in stem cell therapy: from cell manufacturing to clinical applications. *Stem Cell Research & Therapy*, 13(1), 221. (줄기세포 치료 전반에 AI 적용 관련)

6. S-BioMedics. (2023). *Official Website & Press Releases*. (에스바이오메드의 파킨슨병 및 피부 미용 관련 기술 개발 현황)

7. Lähnemann, D., et al. (2020). Reproducibility of single-cell RNA-seq experiments. *Nature Methods*, 17(10), 1017-1029. (단일 세포 분석 및 AI 적용 관련 일반론)

8. International Stem Cell Initiative. (2019). The international stem cell initiative: From iPSCs to clinical translation. *Stem Cell Research*, 39, 101569. (줄기세포 임상 적용의 과제)

* 본 글은 줄기세포 및 AI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언급된 특정 기업의 사례는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제품 및 서비스의 효능을 보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든 시장에는 리스크가 수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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