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결혼기념일을 맞아 저희 부부는 당일치기 그레트나 그린(Gretna Green)에 다녀왔어요.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고 낭만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는 마을이더라고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경계 지점에 자리한 그레트나 그린(Gretna Green)은,한때 수많은 연인들이 몰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달려왔던 곳이래요.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에 매료되어 웨딩 여행지 혹은 기념 방문지로 선택하는 지 알려드릴게요. 😊 왜 하필 이곳이었을까?이야기는 17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요.잉글랜드에서는 결혼을 할 때 부모의 동의와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했습니다.특히 21세 미만의 젊은 연인들이 결혼하려면 가정의 허락이 필수였죠. 그러나 스코틀랜드에서는 16세 이상..
영국 살이
2025. 11.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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